내가 관심을 두고 있는 투자 상품들 - 2026.08.29
항상 하고 싶지만 손이 잘 안 가는 투자 상품이나 투자 전략들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항상 하고 싶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쓸데없는 물건을 사서 장식장에 넣어두듯이 저에게는 투자 상품 등은 그저 저의 만족을 위한 저만의 '소비'입니다.
오늘 적는 것들도 그저 저의 관심사일 뿐입니다. 제가 꼭 한다는 것도 아니고 수익이 날 것이라고 여러분에게 권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그저 제가 투자한 이후에 수익이 났다는 것을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맞았구나라고 확인하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저의 만족일 뿐이니, 해당 내용들을 투자하는 것에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브라질 국채
브라질 국채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수익에 대해 비과세라는 것입니다. 단점은 브라질이라는 나라에 대한 모든 것이 변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 10년 만기 국채의 이자가 14.68% 정도 합니다. 물론 채권을 살 때 증권사에 내야 하는 수수료 등이 있지만 대략 1억을 넣으면 1년간 1,200만 원 정도는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브라질 채권은 브라질 통화인 헤알화로 사야 하고, 이자도 헤알화로 나옵니다. 결국 나중에 브라질 통화인 헤알화와 원화 간의 환율에 따라 오히려 환차손을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브라질이라는 나라에 경제 위기가 와서 러시아처럼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면 이론적으로 원금도 모두 날릴 수 있습니다.
결국 일정 금액을 꼬박꼬박 받자고 브라질 통화로 투자를 하는 것이 맞을까에 대한 고민은 있을 수 있습니다.

구리, 금, 은
여유 자금이 많다면 금, 은, 구리에 대한 투자를 해 보고 싶습니다. 특히 구리와 금은 당장이라도 투자를 하고 싶은 투자처 중 하나입니다.
금, 은, 구리 역시 역사적으로 큰 하락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의 결과만 본다면 상당히 수익이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수익률 같은 것을 따지기에는 정말 어려운 투자 자산 중 하나가 바로 금속 광물들입니다. 저는 그냥 단순하게 세상이 발전하는데 어떻게 은, 구리의 소비가 늘지 않고, 가격이 오르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매주 가볍게 투자를 해 보고 싶습니다.
금의 경우에는 미국의 위기, 미국 달러의 위기가 나올 때마다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정답은 아니지만 경향은 그런 것 같습니다.
미국 달러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목소리가 높은 호사가들이 떠들 때마다 미국 달러에 대한 믿음이 줄어들고, 금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유가 있다면', 매달 조금씩 이런 광물에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미국달러 역외보험
최근에 미국 달러로 된 채권의 이율이 오르고, 가격이 내려서 그런지 해외의 보험 회사들의 상품들의 결과가 매우 좋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입을 하려고 보고 있는 것은 목돈으로 내고, 7년차 말부터 매년 8%에 해당되는 금액을 40년간 찾아써도, 원금의 4배 정도가 여전에 보험 상품에 남아있는 역외달러보험 입니다.
만약 제가 5만 달러를 가입을 하면, 8년 차말부터 매년 4,000달러씩 40년간 총 160,000달러를 꺼내 쓰고도 200,000달러가 남게 되는 것입니다.
원금의 3배 정도를 제가 꺼내 쓰고, 4배 정도를 누군가에게 남겨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물론 이게 100% 확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상품이 말한 것의 80%만 지켜진다고 해도, 지금 제가 알고 있는 수 많은 상품 중에서 제일 마음편하게 신경 안 쓰고 목돈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닐까 합니다.

일본 부동산
제가 해외에 있어보니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생활 물가를 제가 정할 수 있고, 보고 싶지 않은 것을 억지로 보지 않고 듣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거처가 확실하지 않다면 떠돌이 같은 느낌이 들어 생활이 불안정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노후에 연금을 받으면서 어느 나라를 거점으로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도 너무 좋지만 일본도 함께 왔다 갔다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일본 부동산은 사고 싶었지만 여유 자금도 없고, 잘 몰라서 쉽게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한 채를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 돈으로 일본 부동산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진 때문에 일본에 집은 사지 말라고들 하지만 제 오랜 일본인 친구들이나 말레이시아에서 만나는 일본 사람들은 그래도 일본에 집이 한 채씩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오고 가면서 지낼 수 있는 어떤 도시 중심가의 고층 건물의 작은 맨션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글을 적고 나니 괜한 글을 적었나 싶기도 합니다. 아직 일반적인 저축의 구조를 잘 쌓지 않은 분들은 ISA, 연금저축계좌, IRP 계좌에서 S&P 500이나 나스닥, 다우존스와 같은 미국 중심의 "인덱스 투자"를 위주로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경험이 생긴 이후에 또 다른 투자 등을 하고 싶다면, 저처럼 소비보다는 금융 상품을 장식장에 넣어두는 습관을 들이셨으면 합니다.
상담신청을 하시면 확인 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상담이 많이 밀린 경우에는 제가 몇 일 또는 몇 주 이내로 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 올바르고 남다른 저축과 투자를 하고 싶은 분들은 위의 상품 설명서를 클릭해서 작성해 주세요.
